심리검사란
심리검사는
반드시 전문가에게 받아야만 합니다.
개인의 지능, 학업능력, 적성, 흥미, 가치관 등과 같은 심리적 속성을
체계적이고 수량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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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개념이 모호하고 추상적인 인간의 심리적 속성을 알아보는 것이기 때문에 숙련되고 심리검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전문가에게 검사실시 및 해석을 받아야만 실제로 알아보고자 하는 특성을 제대로 측정하고 해석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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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개인의 심리적 특성은 고정된 특성이 아니라 일부분 유전적 요소와 태어나서 성장해 오는 동안 습득된 개인의 경험, 동기, 시험을 치르는 기술, 인내력, 감정의 적응력 등과 같은 환경적 요인이 반영됩니다. 이와 같은 많은 요인들은 연습과 경험에 의해 변화될 수 있는 것이므로 심리검사 점수를 직접적이고 고정적인 잠재력으로 해석하게 된다면 잘못된 판단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심리검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숙련된 전문가에게 해석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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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심리검사 사용시 특히 유의해야 할 점은 정보의 내용이 개인의 사생활을 많이 담고 있다는 점입니다. 심리검사로 인해 얻은 정보가 부적절한 방법으로 사용될 때 개인의 사생활이 침해될 수 있기 때문에 사생활 보호에 대한 교육이 되어 있는 전문가에 의해 검사가 실시 및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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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심리검사를 사용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은 검사 결과를 통해 응답자를 어떤 범주로 분류해야 할 때, 잘못된 분류를 하게 되면 본인에게나 주변 사람들에게 일생 동안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균형과 공정성을 잃지 않고 해석할 수 있는 전문가에 의해 검사 해석을 받아야 합니다.